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계속해서 '공산당이 싫다'는 글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5일 붉은색 모자를 쓴 여성 3명과 빨간색 지갑을 든 그림과 같이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인 짧은 글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이어 12일에는 이 글로 말미암아 중국인들의 신세계[004170] 계열사 불매 운동 가능성을 언급하는 담은 기사를 캡처한 그림과 함께 '난 콩이 상당히 싫다'라는 수필을 다시 한번 올렸다. '콩'은 공산당을 우회적으로 언급한 표현으로 보인다.
그는 14일 글에서 '반공민주주의에 투철한 애국애족이 남들의 인생의 길'이라는 국민학습헌장의 일부 내용을 인용하기도 하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8만4천여명인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 12월에는 음식사진과 같이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이야기를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순간 정 부회장의 수필을 놓고 일부 누리꾼들은 정 부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을 따라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정 부회장은 논란이 지속되자 앞으로는 오해가 될 수 있는 일을 조심하겠다는 취지의 단편 소설을 올렸었다
이번 점검은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식욕억제제를 오프라인에서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가 증가함에 준순해 구매자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시행했다.
식약처는 구글,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식욕억제제로 허가된 주요 상품명을 검색해 판매·구매 광고 게시단편 소설을 점검했었다.
점검 결과 ‘펜터민염산염 상품이 인스타 팔로워 최대로 크게 검색됐으며, 판매 글뿐만 아니라 구매 글까지 확인됐다.
향정신성의약품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 판매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처벌 저자가 되므로 절대 판매하거나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향정신성의약품은 마약류 중 하나로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오용하거나 남용하면 인체에 위험한 위해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식약처 사이버조사단 채규한 단장은 “마약류를 온,오프라인에서 판매‧광고하는 행위는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불법 행위”라며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행위도 불법이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